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일 레키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 [[라티나]] : 빼놓을 수 없는 존재, 자신이 돌아가야 할 곳을 만들어 주는 천사이자 살아가는 이유. 사람을 죽임으로써 인간으로서의 마음이 마모되어 가던 와중에 만난 생명의 은인[* 라티나가 아니었음 어디에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살고 있었다. 정말로 생명의 은인인 셈. 자신이 듣고 싶은 말만 해주는 천사같은 존재라고...] 정상적으로 행동하다가도 라티나를 떠올리면 완전 딸바보가 되어버린다. 오죽하면 참지 못하고 그 얼굴에서부터 드러나게 된다. 때때로 라티나를 위해서라면 사람이라도 베어 주겠다고 하는걸 보면 라티나에 한해서는 이미 정상적인 범주는 뛰어 넘은지 오래. 데일은 상당히 명성을 떨치는 모험가인데 이러한 존경이 라티나 팔불출 모습을 보고 유감으로 바뀌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이런 딸바보였지만, 훗날 라티나가 자신에게 품고 있는 감정이 가족으로서의 사랑이 아니라 이성으로서의 사랑이란 것을 알게되고 꽤나 당황한다. 하지만 지독한 딸바보인 데일을 제외하고는 주변 사람들은 죄다 라티나가 데일을 이성으로 본단 것을 알았기에 말 그대로 데일 혼자 데꿀멍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결국 주변 사람들의 조언과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라티나의 마음을 받아들이기로 하고는 곧바로 딸바보에서 사랑바보로 바뀐다.[* 그렇기에 데일의 경우는 [[키잡]]보다는 [[역키잡]]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그리고 작품 후반부, 신혼 초반에 라티나가 섭리 밖의 마왕으로 각성한 뒤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다른 마왕들에게 봉인당하는 길을 택하자 라티나의 봉인을 풀기 위해 고작 3년 사이에 '''첫째 마왕을 제외한 마왕 여섯명을 토벌하며'''[* 이 때 데일은 정상급에 위치하는 용사 본인의 힘+라티나가 건넨 권속의 힘까지 모두 가진 세계관 최강자로서의 강함을 보여준다. 본래라면 마왕을 멸하는 용사가 마왕의 권속인 마족이 된다는 건 어불성설이지만, 여덟째 마왕의 특성상 마왕을 멸한다는 성질이 부합하였기 때문이라고. 거기다 본래 권속들에게 나눠주어야 할 힘을 [[제로스|유일한 권속에게 몰아 준 덕분에 규격외의 힘을 받게 된 것]]도 있었다.][* 첫째 마왕을 쓰러뜨리지 않은 이유는 라티나의 쌍둥이 언니라서 쓰러뜨리면 라티나가 슬퍼할 것이기 때문이다. ~~역시 딸바보이자 아내바보다~~] 라티나를 향한 사랑을 과시한다. * 케니스: 오랜시간을 함께한 일종의 의형. 은퇴한 모험가라는 특성상 풍부한 인생경험으로 라티나에게 요리를 비롯한 여러 가지를 가르친다. 데일은 이걸 매우 부러워하는 모양. * 리타: 믿을 수 있는 친구. 라티나를 귀여워하는건 마찬가지기에 라티나 자랑을 늘어놓거나 인생 상담을 하거나 한다. 다만 리타는 데일이 라티나 자랑을 늘어놓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는지라 흘려듣는 스킬이 생겼다고 한다. 반대로 리타는 라티나의 가장 가까운 상담자로서, 라티나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던 데일에게 싸늘한 시선을 보내는 등 데일보다는 라티나쪽에서 여러모로 지원한다. * 그레고르: 자신의 후견인인 공작의 아들이자 마왕 토벌대의 일원으로 생사고락을 함께한 신뢰하는 친구. 서로 돕고 돕는 관계지만 그레고르는 라티나를 만나고 사람이 아예 달라진 데일을 보고 경악했다. * 요제프 분테: 수인족마을에 사는 데일의 친척(분테의 어머니와 데일의 아버지가 육촌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